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19 백신의 마루타 주장 장경태 논란 (문단 편집) == 사실 관계 == '''정치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장경태의 주장은 [[자가당착]], [[자승자박]]이었다.''' 이렇듯 "마루타 논란"은 문재인 정부의 [[K-방역]]에 대한 비난이나 다름이 없었다. 당시 상황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외의 백신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접종을 계획하던 시기였다. 즉, 정부여당이 백신의 확보를 통해 접종 안정성을 국민에게 적극 알려 확산세와 치명률을 낮추는데 사활을 걸고 있던 상황에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인 장경태가 '''"백신 추정 주사"''', '''"마루타"''', '''"731부대"'''를 운운하면서 방역정책에 정면으로 반박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팬더믹 방역 전쟁 중에 방역 당국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다. 사실상 당시 장경태가 공격한 야당은 백신 확보의 권한도 선택권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백신에 대한 폄훼는 정부여당에 대한 저격, 오히려 자살골이었다. 이러한 [[인지부조화]]가 정부여당에서 지적되자 장경태는 황급히 페이스북 게시글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 장경태가 '''‘백신 추정 주사’'''로 지칭한 백신을 문 대통령은 조기 확보하라고 청와대 참모진에 여러 차례 지시한 바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https://m.segye.com/view/20210108515266|2020년 4월9일부터 12월8일까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및 물량 확보 관련 지시를 13차례나 내린 바 있었다.]] * 장경태가 '''마루타''' 운운하기 한달 전인 [[2020년]] [[12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은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9155500001|"재정에 부담돼도 백신물량 추가 확보 노력해야"]]한다고 지시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백신과 치료제로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면서 "정부는 4,400만명 분의 백신 물량을 확보했고, 내년 2∼3월이면 초기 물량이 들어와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12월 28일]]에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개발사 [[모더나]]의 스테파네 반셀 회장과 27분간 직접 통화한 끝에 백신 2,000만명분을 추가 공급받기로 합의해 기존 계약에서 2배 늘어난 물량으로 청와대는 설명했다.[* [[https://m.segye.com/view/20210108515266|대통령이 백신 서두르라 했는데…장경태 “국민 마루타 삼자는 것”]]] * 장경태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기 한달전, 이미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5242309|영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그 시점에는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던 때였다. '''마루타 논쟁'''은 단순히 야당을 넘어서 각국 정부와 해외 의료계에 대한 어이없는 비아냥과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 당시는 백신 수요에 비해서 전 세계가 공급부족에 시달리던 때라서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121513320003205|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조차 백신 확보 쟁탈전]]이 벌어진 시기였다. 그리고 이때의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3종 백신은 팬더믹 끝까지 전 세계적으로 접종되었다. 이 와중에 집권당 국회의원이 백신에 대해 "추정 주사"라는 망발을 던진 것이다. 결국 이 논란 역시 장경태 의원의 숱한 [[장경태/논란 및 비판|흑역사 중 하나]]로 남은 것은 물론이고, 문재인 정권의 [[팀킬]]로 기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